'WIN' 박봄, “남태현 외모 가장 눈에 들어온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25 21: 24

그룹 2NE1의 박봄이 'Win' A팀(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 남태현을 최고의 미남으로 뽑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후즈넥스트:윈(WHO'S NEXT:WIN)‘에는 멤버들의 운명을 가를 파이널 배틀이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이날 MC를 맡은 대성은 “윈 프로그램이 YG패밀리 안에서도 핫 하다”라며 박봄을 YG패밀리 내 외모평론가로 지칭, 그녀에게 들어오는 외모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박봄이 주저 없이 A팀의 남태현을 꼽자, 대성은 “제가 데뷔 후 용 됐다는 소리를 듣는데 아직도 봄이 누나에게 인정을 못 받고 있다. 그런데 남태현군은 연습생 때부터 인정을 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0%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될 WINNER는 생방송 시작과 함께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문자 60%와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반영된다. 1차와 2차 투표 각각 20%에 파이널 투표 60%가 합산 반영돼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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