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새 홍보대사에 인기 걸그룹 달샤벳 위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25 22: 56

서울 SK나이츠(단장 이성영)가 인기 걸그룹 달샤벳을 이번 시즌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은 2011년에 데뷔한 이후로 블링블링, 있기없기, 내 다리를 봐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에서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

SK나이츠와 달샤벳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연기자인 박준규와 유태웅, 그리고 인기 걸그룹 타이니지(Tiny-G) 등도 현재 SK나이츠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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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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