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아이돌들에게 클럽 댄스를 전수하며 녹화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 녹화에서 자기 어필 시간 도중 아이돌들에게 클럽 댄스를 직접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는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출동, 커플이 돼 3종 장애물 대결을 펼쳤다. 그 가운데 커플 결정 게임이 앞서 진행됐고 붐이 이들을 위해 클럽 댄스 시범을 보인 것. 붐의 댄스에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를 비롯한 많은 아이돌들이 클럽 댄스에 도전해 촬영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이날 개그맨 김경진은 그룹 마이네임 인수와 틴탑의 '장난아냐' 댄스 배틀을 벌였다. 김경진은 화려한 인수의 춤과는 비교되는 비루한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붐이 전수하는 클럽 댄스의 실체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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