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댄수다' 등에 대타로 투입된 개그우먼 안소미가 매혹적인 꽃무늬 프린트의 패션을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농농놈놈 우엉'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시선을 모은 패션 사진은 KBS '개그콘서트' 코너 '놈놈놈' 팀과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이다. 칼러풀한 팔찌와 십자가 목걸이,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의 연한 원피스는 가슴이 푹 파여 섹시한 멋까지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다른 멤버들과 머리를 맞댄 채 매력적인 눈웃음을 짓고 있다. 안소미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안소미 셀카, 묘하게 매력있네" "안소미 셀카 분위기 너무 좋은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소미는 최근 '개콘-놈놈놈’에서 송필근, 안소미, 복현규, 유인석, 김기리, 류근지 등 미남 개그맨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김기리와 유인석 복현규 등이 안소미를 살뜰히 챙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송병철, 김성원, 서태훈까지 ‘개콘’ 미남 개그맨이 총출동한 것. 송병철은 “안녕하세요 필근이 사촌형 송병철이에요”라고 등장하며 안소미의 손등에 키스했고, 김성원은 안소미에 볼키스했다.
이후 안소미를 중심으로 모여 사진을 찍은 여덟명의 출연자들. 소외된 송필근은 “내 여자친구야”라고 울부짖었지만, 송병철은 “부담갖지마. 우린 너의 사촌친구잖아”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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