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기적의 성형마사지를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스타킹’에는 고소영, 소지섭 등 대한민국 대표 몸짱 연예인들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책임지고 있는 ‘신의 손’ 김무열 씨가 출연해 기적의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김무열 씨는 볼펜을 이용한 보톡스 마사지법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3분 마사지법을 전수했다. 김무열 씨는 “펜으로 눈 위, 눈썹 아래쪽을 눌러주고 눈 아래 주변까지 꾹꾹 눌러주면 된다”며 “3~5초 정도 눌러주면 된다. 아프다가 풀리면서 눈의 피로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 옆 정중앙, 광대뼈 밑 정 중앙, 턱관절 밑 들어간 부분을 눌러주라고 했다. 특히 광대뼈 밑 중앙은 얼굴 전체 리프팅에 도움이 되는 지압점. 김무열 씨는 “턱 관절이 안 좋은 경우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나기도 한다 그 부분을 지속해서 눌러주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리고 얼굴이 브이(V)라인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3분 마사지법은 얼굴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 김무열 씨는 “광대라인을 눌러주면 얼굴이 커 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어 귓볼 안쪽 움푹 파인 곳을 눌러주면 된다. 또 턱 아래를 눌러주면 리프팅 효과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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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