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백성현 "아이돌 연기자에 위기의식 느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26 21: 38

배우 백성현이 아이돌 연기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백성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이돌 연기자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가 출연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는 걸그룹 씨스타 다솜과 가수 김형준이 출연하기 때문.
이어 그는 "노래, 춤, 연기까지 잘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이 작품을 위해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노래 한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다솜은 "많이 떨리고 부담된다. 잘해야겠다는 압박감이 든다"며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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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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