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승훈 "연애? 사회적 지탄 받을 나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26 21: 53

가수 신승훈이 연애에 대한 질문에 "사회적 지탄을 받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활동을 하지 않던 4년 동안 연애를 했냐는 질문에 "있을 때 지났다. 사회적 지탄을 받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여자라면 상관없다.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라도 상관없다'고 하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신승훈은 과거 전인화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유동근과의 결혼 때 망치로 맞은 듯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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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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