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지훈-남상미, 마지막 포옹하며 완전한 이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6 23: 09

'결혼의 여신'의 김지훈과 남상미가 완전히 헤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35회분에서는 태욱(김지훈 분)과 지혜(남상미 분)가 이혼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혜와 태욱은 가정법원 앞에서 만났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법원으로 향했다. 법원에서 이혼서류를 접수하고 나온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밥을 먹었다.

그리고 태욱은 솔직하게 이혼을 후회한다고 말했지만 자신의 집안에서 힘들어하는 지혜는 놔줘야만 했다. 마지막으로 태욱과 지혜는 눈물의 포옹을 하며 완전하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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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결혼의 여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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