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한국시리즈 3차전 ‘이상무’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0.27 08: 31

[OSEN=이슈팀] 서울 잠실구장에서 27일 오후 2시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은 관전하기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완연한 가을날씨가 예보되기 때문이다.
일요일인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에도 대전 4도, 서울과 광주, 대구 6등 내륙지역은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고 내다봤다.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하지만, 낮부터는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1도로 기온이 전날보다 2도가량 올라가 추위가 점차 풀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3미터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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