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성일 "국회의원 출마, 후회는 없다"

배우 신성일이 국회의원 출마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성일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의원 출마를 후회하진 않는가"라는 질문에 "세 번째에 당선이 됐지만 감옥에 다녀오지 않았나"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내가 저지른 일이니까 내가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후회는 안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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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