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지막 잔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포스트시즌은 이날로 8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1만9,085명(12경기)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박근혜 대통령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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