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스캔들' 막방 인증샷.."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7 14: 38

배우 김재원이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살인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재원은 지난 26일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스캔들’ 막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형사 하은중 역을 맡아 선보인 카리스마 넘치는 극 속의 모습은 접고 특유의 살인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히 "10. 26일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귀를 함께 덧붙여 시청자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그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면서 "4개월 동안 하은중으로 살아왔다. 시원섭섭하지만, 그만큼 더 정이 가고 애틋한 인물이다. 마지막까지 하은중으로 시청자들께 찾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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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엔터프라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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