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잠실서 명예회복'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27 17: 18

벼랑 끝 위기에 놓였던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대반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삼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경기후 삼성 오승환과 진갑용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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