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진갑용, 'KS3 1이닝 퍼팩트 마무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0.27 17: 20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벼랑 끝 위기에 놓였던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대반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삼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지한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포수 진갑용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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