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이 할로윈 파티에서 이색 복장으로 카메라 기자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 열린 휴 헤프너의 '플레이맨션' 할로윈 파티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이색적인 퍼모먼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혀을 내미는 듯한 캐릭터가 새겨진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맨션' 할로윈 파티는 미국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터가 매년 고위층 인사,연예인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화려한 파티를 벌이며 미국 사회에서는 유명한 사교장의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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