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맨시티, 토레스-아게로 골문 조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28 00: 52

[OSEN=이슈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상위권 도약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
첼시는 28일(한국시간) 새벽 1시 영국 런던 스템퍼드 브리지서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맨시티와 치른다.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5, 6위에 올라 있는 첼시와 맨시티는 이날 승리 시 각각 2위와 3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봉에 선다. 에당 아자르, 오스카, 안드레 슈얼레, 하미레스, 프랑크 람파드 등이 뒤를 받친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게로를 필두로 사미르 나스리, 다비드 실바, 페르난디뉴가 지원사격한다. 야야 투레와 하비 가르시아가 중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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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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