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의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의 녹화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 하던 중 눈물을 흘려 모두의 가슴을 아프개 했다.
이날 김민종은 "절대 방황하지 않는다"라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켜보던 제작진과 출연진은 일순간 숙연해졌다는 후문.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한 '힐링캠프'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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