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500·랭글러 등 KBS '미래의 선택' 차량 협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28 10: 10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
'미래의 선택'은 미래의 나미래(최명길 분)가 현재의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돌아가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독특한 설정의 타임슬립 드라마. 신선한 소재와 윤은혜, 이동건, 씨엔블루의 정용화, 최명길, 고두심 등의 조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 등장 인물들은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모델과 함께 등장한다.

극중 언론 재벌가의 손자 박세주(정용화 분)는 피아트 '친퀘첸토(500)'와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인 지프 '랭글러'를 낙점했다.
또한, 김신(이동건 분)이 타고 등장하는 피아트 '프리몬트'는 수입 2000cc 디젤 7인승 사륜구동 패밀리 SUV 모델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32가지 이상의 다양한 실내 변형이 가능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매력만점 리포터의 서유경(한채아 분)은 피아트 '친퀘첸토(500)'를, 카리스마 가득한 언론 재벌가 회장인 이미란(고두심 분)은 크라이슬러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 '300C'와 함께 등장한다.
정일영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이사는 "피아트의 이탈리안 감성,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럭셔리 이미지, 지프의 강인함 등으로 등장 인물들의 개성과 매력 표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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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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