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야구선수 박찬호와 개그민 이동우를 초청해 그들의 인생 도전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1월 13일에 열리는 2013 S'데이 멤버십 블루 강연회 '챌린지 BLUE, 박찬호&이동우의 삶과 도전'에 멤버십 블루회원 480명을 초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고객 혜택 행사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시각장애 개그맨 이동우를 초청, 그들의 삶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도전기를 들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회에서 박찬호는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강연하며, 이동우는 ‘도전과 삶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으로서 트라이애슬론 및 재즈음반에 도전하게 된 이유 및 피나는 노력 스토리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와 함께 강연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 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가수 스윗소로우와 다비치의 특별한 공연 및 미니토크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챌린지 BLUE, 박찬호&이동우의 삶과 도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결과는 11월 12일 멤버십 블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작년부터 시작된 멤버십 블루 행사는 강연회 외에도 스포츠, 뮤지컬 및 각종 공연 초청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매 월 지속 시행하여 현재까지 1만 여 명의 멤버십 블루회원들과 함께 나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삶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강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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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