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28일 0시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0시간만에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내일은 없어'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튜브 102만여건을 기록 중이다. 댓글도 8000개에 달한다. 댓글에는 이 뮤직비디오가 야하지만 퀄리티가 높다는 반응과 예상보다 높은 수위에 놀람을 표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현아와 현승은 베드신, 차량 애정신, 키스신 등을 과감하게 소화하고, 일상에서 도피한 나른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요염하게 그려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스타가 시도한 이례적인 19금 뮤직비디오로서, 유튜브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도 검색어를 휩쓸고 있다.
음원차트도 퍼펙트 올킬이다. '내일은 없어'는 28일 0시 음원 공개 직후 차트 1위로 진입,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등 총 10개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수록곡 ‘볼륨을 높이고’,’놀고싶은 GIRL’, '아이 라이크(I LIKE)'등의 수록곡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컴백 무대는 오는 30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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