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정엽 측 "'기막힌 남편 스쿨'? 정해진 것 없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28 11: 34

MBC 측이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남편 스쿨'(가제) 제작설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음을 밝혔다.
MBC 한 관계자는 28일 OSEN에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제작 소식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못 박았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MBC에서 남편 체험기를 그리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 정엽 측은 OSEN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정엽한테 이야기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원래 정엽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장을 전했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