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화보 통해 집 최초 공개..인테리어 '감각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8 15: 11

가수 아이비가 화보를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의 공간은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로 꾸며져 아늑한 느낌을 줬다.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 단란한 가족사진, 현관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구두, 예쁜 통기타와 피아노 등 집안 곳곳에서 아이비의 감각과 온기가 전해졌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집에 대해 "나는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휴식을 취하고 싶다. 집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라며 "그래서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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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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