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여배우특집, 31일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28 15: 57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 특집(가제)'팀이 오는 31일 크로아티아로 출국한다. 
가수 이승기를 비롯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 특집' 팀은 이날 크로아티아로 출발해 열흘간 촬영을 진행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여행지는 보다 더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라는 점에서 여배우들과 이승기의 조합에 큰 기대가 걸려있는 상태다.

앞서 배낭여행 1탄이었던 '꽃보다 할배'가 프랑스 파리와 대만을 배경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다 짐꾼 이서진이 재조명돼 이번 속편은 어떤 차별화를 꾀할지 이목이 쏠린다.
이들은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크로아티아로 입국할 예정이며, 이번 여행기는 오는 11월말 방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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