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는 우리나라 야구 경기장 최초의 여성 장내 아나운서였던 모연희(73)씨가 한다. 모연희씨는 1960년부터 6년간 동대문야구장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한편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부를 예정이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