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감독이 내달 2일 낮 12시, 서울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장훈 감독이 오는 11월 2일 낮 12시에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한다"고 말했다.
장훈 감독의 예비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훈 감독은 지난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상업 영화에 데뷔했으며 '의형제'(2010), '고지전'(2011) 등의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