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김석현PD "안영미, 대상포진으로 당분간 녹화 불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28 17: 12

tvN '코미디 빅리그' 김석현 PD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석현 PD는 28일 OSEN과 통화에서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이번 주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정진욱과 만든 코너 '최민숙'에 출연 중이다.

'최민숙'은 터프가이 배우 최민수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두 남자에게 양다리를 걸치는 마성의 캐릭터로, 남자친구(정진욱 분)에게 내놓는 기상천외한 변명과 함께 "백만 원만 챙겨주라"를 새로운 유행어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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