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4] 한국시리즈 4차전 매진…PS 9경기 연속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0.28 19: 16

프로야구 가을 축제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9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포스트시즌은 이날로 9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4만4,585명(13경기)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한국 야구장 최초 여성 장내 아나운서였던 모연희(73)씨가 했다. 모연희씨는 1960년부터 6년 동안 동대문구장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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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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