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호박보트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전현무, 이종수, 박효준, 이지훈, 백성현이 독일 호박보트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스케줄상 하루 늦게 연습에 합류한 전현무는 호박 보트에 처음 탔음에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거북이 표정처럼 입을 굳게 다문 전현무는 기존 멤버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호박 보트 종목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멤버들은 "패들링이 하나도 안 맞는데, 즐기면서 한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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