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남는 촛불, "섬뜩하네" 깜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0.28 21: 29

[OSEN=이슈팀] 뼈만 남는 촛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이 모양의 분홍색 초가 녹아내리는 과정이 묘사된 사진을 보고 섬뜩하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뼈만 남는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뼈만 남는 촛불' 사진은 고양이 모양의 분홍색 초가 녹아내리는데 점점 뼈대가 서서히 드러나 고양이 뼈대 모양의 구조물만 남는다.
깜찍한 분홍 고양이 촛대가 다 타게되면 뼈모양이 남게되면서 아찔함과 섬뜩한 기분이 들게할 정도. 누리꾼들은 "뼈만 남는 촛불, 기분이 묘하네" "뼈만 남는 촛불, 섬뜩한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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