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간다' 전현무, 전신 타이즈 호주 예능인에 "김나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28 21: 29

방송인 전현무가 호주 예능인 에밀리에 "김나영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전현무, 이종수, 박효준, 이지훈, 백성현이 독일 호박보트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대회에 직접 참가하고 취재하기 위해 온 호주의 예능인 에밀리를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인터뷰했다.

전현무는 핑크와 골드 톤이 섞인 전신 타이즈를 입고 호박 보트에 타는 에밀리에 "호주의 김나영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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