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삼성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0.28 21: 42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걸어 나오고 있다.
두산이 천금의 4차전을 가져가며 12년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한국시리즈 4차전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들었다. 이로써 두산은 남은 1승만 더하면 한국프로야구통산 최초의 4위 우승팀이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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