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선택' 윤은혜, 결국 정용화 선택 "놀이공원 가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28 22: 16

'미래' 윤은혜가 정용화를 선택, 이들의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김신(이동건 분)과 박세주(정용화 분)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나미래(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는 방송이 끝난 후 각각 동문과 서문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신과 세주의 전화를 받았다.

이에 앞서 큰미래(최명길 분)에게 "김신은 망한다"는 말을 들었던 미래는 결국 세주를 만나러 갔지만 "많이 혼났느냐"고 자신을 걱정하는 세주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래는 집에 돌아가기 전 "내일 놀이공원에 같이 가자"고 말하며 이들의 러브라인이 진전될 것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큰미래는 하루가 다르게 늙어갔다. 과거로 온 큰미래는 눈에 띌 정도로 노화가 진전되고 있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