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시계, 스위스 명품브랜드 IWC 제품?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28 23: 58

방송인 노홍철이 명품 시계를 착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시계 대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노홍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노홍철이 차고 있는 시계와 그 시계를 판매중인 한 인터넷 쇼핑몰의 화면이 나란히 비교돼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노홍철의 시계는 스위스의 명품시계 브랜드인 IWC에서 제작한 '포르투기스 퍼페츄얼 칼렌더'. 이 시계의 가격은 대략 450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이기에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한 정보도 아닌데 뭘” “노홍철 정도면 살 수 있는 거 아닌가” “노홍철씨 부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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