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남는 촛불, '어쩐지 으스스하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29 08: 56

[OSEN=이슈팀] 뼈만 남는 촛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뼈만 남는 촛불'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랐다. 고양이 모양의 초가 타는 과정을 시간별로 찍은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뼈만 남는 촛불' 사진 마지막이다. 초가 타들어가면서 해골 모양의 뼈대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고양이 모양의 초는 시간이 흐를수록 앙상한 뼈를 드러내고 있다.

이 초는 '공포의 초', '악마의 초'라 불리고 있으며 무려 20시간 동안 태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뼈만 남는 촛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뼈만 남은 촛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다", "뼈만 남은 촛불, 어쩐지 으스스하기도 하다", 뼈만 남은 촛불, 하나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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