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지후가 일본 드라마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류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전지후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TBS홀에서 MBC 퀸 ‘네일샵 프린스’ 프로모션을 했다.
이 드라마는 최근 일본 지상파 방송 TBS 편성 확정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날 프로모션은 배우 송재림도 함꼐 했으며 많은 일본 취재진이 모이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네일샵 파리스’는 남자 네일리스트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케이블 채널 방송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전지후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꿰차며 주목을 받았고, 일본 프로모션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예비 한류스타 자리를 노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와 함께 전지후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드라마는 다음 달 5일부터 T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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