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무보정 직찍에도 여신매력을 발산했다.
29일 엄지원이 최근 진행된 부티크 향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화보 촬영장에서 우아한 여신 같은 매력을 선보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스태프가 목걸이를 채워 주고 있는 모습으로 가만히 서있는 모습만으로도 화보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보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발광하는 눈부신 피부가 모태 피부 미녀임을 증명했다. 영화 ‘소원’ 촬영을 위해 늘렸던 체중을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 날씬해지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여신 같은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끈 것.
이날 엄지원은 클래식한 아름다운 매력을 소화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엄지원은 SBS 새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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