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부상' 온유 측 "살짝 무리한 것..당분간 안무 쉰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29 15: 37

그룹 샤이니가 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던 중 목에 무리가 간 것"이라고 밝혔다.
온유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과 전화 통화를 통해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던 중 목에 무리가 갔다. 이에 온유는 당분간 퍼포먼스에 참여를 하지 않으며, 오는 30일 진행되는 MBC 뮤직 '쇼챔피언' 부터는 안무에 참여를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유는 무대에서 노래만 할 계획이며 4명의 멤버만 안무를 소화한다. 새로운 구성을 짜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14일 새 앨범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하고 현재까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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