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세은은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1대 100’에 출연해 상금 5000만원에 도전한다. 연예계의 엄친딸로 소문나 있는 이세은이 지난 우승자 유민상 이후 새로운 여성 우승자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 녹화에서 이세은은 '연예계 엄친딸' 이라는 MC 한석준의 멘트에 "똑부러진 인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허당이다. 건망증도 심하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퀴즈가 시작되자 당당한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1대 100'에 도전하게 된 이세은은 녹화에 앞서 진행 된 예선에서 좋은 점수를 올렸다. 그는 역대 여성 출연자중 예심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가장 최근 우승자인 유민상보다도 높은 예심 점수를 기록해 제작진들이 매우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세은은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강력한 우승 후보이다 . 결과는 방송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이세은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작가로서 스토리볼 ‘쎈과 베니의 사랑일기’를 매주 화,금 연재하고 있으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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