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역시 오승환이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0.29 22: 39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말 2사 김재호가 삼진을 당하고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침묵에 빠져있던 삼성 타선이 부활했다. 이제 대구 홈에서 대역전 우승의 희망을 쐈다.
삼성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8회초 터진 박한이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3패가 된 삼성은 오는 31일~11월1일 대구 홈에서 6~7차전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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