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혜정, 메디신볼 연습으로 선수시절 감 찾았다

전직 농구선수 출신의 이혜정이 선수시절 감을 되찾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２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팀 멤버들이 경기도 하남의 여자농구팀과 첫 번째 농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멤버들은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이혜정은 여자 선수들이 손목의 힘을 기르고 위해 연습하는 메디신 볼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이거 연습하면서 공이 날아가기 시작했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메디신 볼 연습으로 감을 키웠다는 이혜정은 일반 농구공으로도 쉽게 슛을 넣어 예체능팀 승리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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