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수근, 그림 같은 레이업 슛 ‘환호 폭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30 00: 07

이수근이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팀 멤버들이 경기도 하남 여자농구팀과 첫 번째 농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은 3쿼터 벤치 멤버로 시작했지만, 최인선 감독의 박스앤원 전략에 따라 에이스를 꽁꽁 묶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수근은 강호동이 필사적으로 살린 공을 속공으로 연결, 그림같은 레이업 슛을 성공시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같은 이수근의 활약에 최인선 감독과 멤버들은 칭찬을 쏟아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