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주상욱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 여동생을 자랑했다.
주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개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뉴스를 볼 수 있는 주소를 링크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뉴스 영상으로, 주상욱의 동생 주은정 씨는 '뉴스데스크'와 인터뷰에서 "깃털의 움직임을 확인했을 때 실제 새는 위아래 날개짓에 의해 공기 저항을 받고, 최소화하는 과정들의 반복으로 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에서 주은정 씨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굿닥터'를 마쳤으며, 30일 영화 '응징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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