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야구중계 지연방송에 시청률 ‘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30 07: 39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한국시리즈 야구 중계로 인한 지연방송으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게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2회분 시청률은 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1회분이 기록한 9.3%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다.
‘수상한 가정부’는 KBS 2TV ‘굿닥터’가 종영한 이후인 지난 14일부터 월화드라마 1위를 달렸지만 ‘기황후’가 시작한 뒤 시청률이 하락하며 2위 자리로 밀렸다.

여기에 29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5차전 경기가 중계되며 1시간 늦게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자신을 기다리는 네 남매에게 돌아갔지만 시어머니가 찾아와 죽은 남편과 아들을 따라가라고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기황후’는 13.6%, KBS 2TV ‘미래의 선택’은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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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상한 가정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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