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신곡 활동내내 전국 팬 찾아간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30 08: 59

그룹 에이젝스가 신곡 '능구렁이(SNAKE)' 활동 내내 전국 팬을 찾아가는 게릴라 ‘미니 팬미팅’ 프로젝트 ‘헬로 에이젝스’를 진행한다.
에이젝스는 지난 29일 저녁, 에이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팬들과 20차례에 걸쳐 게릴라식으로 만남을 갖는 ‘헬로 에이젝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 에이젝스’란 ‘능구렁이’의 활동 기간 동안, 20회를 목표로 전국 팬들을 ‘찾아가는’ 이벤트로, 온-오프라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젝스 형곤은 ‘만약 20회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에이젝스 전원이 겨울바다에 입수하겠다’는 독한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이젝스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더 많이 만나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팬 친화적’ 차원에서 기획된 이벤트. 미니 팬미팅은 물론, 온라인 화상채팅,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젝스는 지난 28일 '능구렁이'를 발표했으며 오는 11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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