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제니씨, 서인영 선택받았다..단독 팬미팅 초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30 09: 54

신예 탑독의 제니씨가 가수 서인영의 선택을 받았다.
제니씨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서인영의 단독 팬미팅에 초대를 받아, 서인영의 곡 ‘나를 사랑해줘’ 무대를 함께 꾸민다.
‘10월 이달의 발견 서인영’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인영이 자신이 세운 서인영컴퍼니를 론칭한 후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으로 의미가 깊다.

서인영 측은 제니씨를 초대한 데 대해 “탑독의 첫 방송 무대부터 모두 모니터를 했다.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신인이 아닌 탑독만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앞으로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후배 그룹”이라고 칭찬했다.
서인영의 팬미팅은 탑독 이외에도 가수 홍대광이 게스트로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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