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아침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과 구글의 회장인 에릭 슈미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일찌감치 K팝에 대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과 구글 회장의 만남 굉장히 기대된다", "구글 회장까지 만난 박진영 인맥이 대단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 슈미트 회장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으며, 박진영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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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