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몸짱’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키워드이지만 정작 ‘몸짱’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 그런데 비만을 극복하고 몸짱이 된 사례가 해외에서부터 건너와 화제다. 그것도 ‘몸짱’에 집착하는 젊은이가 아니라 60대 할아버지다.
이 사례는 ‘비만 극복 할아버지’라는 키워드로 온라인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로버트라는 할아버지다.
비만으로 고민하던 로버트 씨는 56세 때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이 바뀌기 시작했다. 비만은 자연스럽게 극복 됐고 더 나아가 ‘몸짱 아저씨’가 된 것. 공개 된 사진에서 56세 때의 모습은 현재의 ‘몸짱’ 상태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고통스런 인간 한계 극복 과정을 거쳐 몸짱으로 다시 태어난 ‘비만 극복 할아버지’는 현재 60대가 됐지만 20대 건장한 남성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다.
식스팩 복근과 울퉁불퉁 솟아있는 팔뚝 근육은 육체미 선수의 그것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비만 극복 할아버지에게 찬사를 보내며 부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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