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마중? 물오른 미모 근황 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30 11: 54

배우 지성과 결혼 후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보영이 남편을 마중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러 가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 중인 지성과의 데이트를 위해 남편을 마중 가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영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과 검정색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보영은 결혼 후 한층 예뻐진 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과 지성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될 것 같다", "이보영이 마중 가면 지성 정말 좋아하겠네", "이보영 패션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달 27일 6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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