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순수와 고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는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 화보에서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벗어나 순수와 고혹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아이유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부터 정규 3집앨범까지 쉴새없이 달려온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연기는 이 감정, 저 감정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 일이니까 6개월 동안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앨범에서 '보이스 메일'과 '싫은 날'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에 대해 "내 노래고, 내 앨범에 싣는 거니까 누구보다 내가 가장 맞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모던 타임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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