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8달 연속 선호도 1위 ‘따라올 자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30 12: 31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8달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3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8달 연속 왕좌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1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지켰다. ‘무한도전’은 올해 2월을 제외하고 아홉 번째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밤’이 차지했다. ‘일밤’의 ‘진짜 사나이’가 5.2%로 2위를 했으며, ‘아빠 어디가’가 5%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4.8%), 5위는 KBS 1TV ‘지성이면 감천’(4.1%)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갤럽은 매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달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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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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